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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업계는 "100억이상 송전선로 공사의 경우 1만 1천여 공사업체중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없체는 100개 업체도 안된다"며 "공사 분할발주와 의무공동 도급 등 방법을 통해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준호 사장은 "중소기업 육성차원에서 각별히 검토해 대형 공사중 분할 발주가 가능한 것은 최대한 분할 발주하겠다"고 답했다.
공사업계는 또 한전이 공사업계의 ISO획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실 공사업계에선 ISO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공사협회에서 만들고 있는 단체품질인증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건의 했으며 이에 한전은 단체품질인증이 공신력이 있다면 획득한 업체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일반용 전기설비의 사용전 점검에 대해 공사업계에서 한전 업무가 타 기관으로 이관될 경우 인원, 비용의 이중부담과 송전지연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자, 한전측은 공사업계의 뜻을 이해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준호 사장은 "한전의 경영 방침인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전기공사업계의 적극적인 동참과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동반적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준 회장은 "한전의 윤리경영에 전국 1만 1000여 공사업체가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전측에서 한준호 사장, 김영만 영업본부장, 정연평 배전처장과 배전처 각 팀장들이 참석했다. 공사업계에선 김창준 협회장을 비롯해 각분야 임원들이 참석했다.
업계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손정우 ▲최길순 ▲김영준 ▲강이원(이상 협회이사) ▲서부 장철호 ▲전북 문경용 ▲동부 장경래 ▲충남 허헌 ▲인천 오두석(이상 지회장) ▲중부 김길성 부지회장 ▲전기신문 강재유 이사 ▲공제조합 유광형 이사 ▲협회 박영한 감사 ▲협회 최인웅 기술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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