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터 전국 19개 지회별로 열리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지회장 선거에서 새로운 인물들이 지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초반 판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차기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초전 양상을 띄고 있는 이번 지회장 선거에서 본지는 전국의 40%이상 차지하고 있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지회장으로 당선된 분들을 지면에 최대,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 주>
서부지회장 장철호
대조전설(주)
"회원들의 눈.귀 역할 충실"
"이번 선거는 우리 서부지회 역사상가장 아픈 기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함니다. 지금껏 서부지회의 역사상이번과 같이 반목과 갈등 등 극한적인 대립양상을 보인 적은 한 번도없었습니다. 어려운 위치에서도 저를지지해준 대다수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서부지회의 가장 큰특징이자 장점인 회원간의 화합과단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전기공사협회 서부지회 제23희 정기총회에서 15대 서부 지회장으로 당선된 정철호 대표(대조전설 대표이사)는 선거로 인한 회원들간의 깊어진 골을 메우고 단합하는 지회상을 구축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회원들이 저를 선택해 준것은 서부지회의 단결을 위해서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보라는 기대의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현재 저희 서부지회가 안고 있는 숙명적인 숙제 즉 회원들간의 벌어진틈을 봉합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지난 23-24년간 오직 서부지회에서 만 활동하며 정통서부지회인임을 자부 하는 장 대표는 누구보다도지회의 특성을 잘 알고 있기에 문제점들을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들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서부지회의 선거는 전국적으로 가장 첨예하게 관심이 집중된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설거를 치르 면서 다시는 서부지회의 행시가 다른 외부적인 힘에 이끌리지 않고 지회 자체의 잔치로 끝나야만 할것을 희망합니다. "
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협력을 강조하는 장 대표는 지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들 스스로의 단합을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지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지회 자체에서 수행해야 할 일과 지회의의견을 본부에 피력해 업무에 반영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저는 서부지회의 대표성을 가지고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본부에 연결하는업무에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
장 대표는 선거공약에서 밝힌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외에 원로에 대한 예우들 강화하는 입장에서일선에서 물러난 선배전기인들을 위한 각 종 이벤트도 마련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자로서의 기쁨보다는 더욱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저를 지지해 주신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항상눈과 귀를 열어듬으로써 회원들의정성에 보담하 고자 합니다. "
장 대표는 지난 3개월간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편의를 제공해준 부인과 자녀들에게도 깊은 고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