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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통해 생활체육 꽃피운다 -


"배구통해 생활체육 꽃피운다"

오늘부터 평택서 3일간 전국대회 '토스'

즐기는 스포츠로 체전정식종목 참가추진

"이제는 보는 스포츠보다 하는 체육이 더욱중요한 시대다".
지난달 27일 취임한 장철호 한국9인제배구연맹회장(45 ·대조전설주식회사)의 취임 일성이다.
9인제연맹은 이런 취지를 적극적으론 반영한 제37회 박계조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 및 제54회 전국 종별선수권대회를 5일부터3일간 평택에서 개최한다. 장 회장은 "공과 그물, 작은 공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종목이 배구다. 가장 쉽고 간편하게 할수 있는 배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배구는 본래 9인제로 시작됐지만 60년대에 들어서면서 6인제로 바뀌었다.
6인제 배구가 엘리트스포츠라면 9인제는 생활체육으로 정착했다.
인제 배구선수들의 면모는6인제 출신 은퇴선수와 중도에 운동을 그만두거나 (6인제)실업구단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 순수 아마추어 등으로 다양하다.
이번 대회 40개 참가 팀 선수들도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생활체육으로 배구를 즐기는 아마추어들로 이번 대회에서는종합부, 직장부, 대학부 등,6개 부문으로 나뉘 어 경기를 하게 된다.
장철호 회장을 "연맹을 9인제 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체전에 6인제와 함께 정식종목으 로 참가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라는 장기구상을 밝혔다.
그는 또 "9인제 배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참여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