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 후기
지금이 새벽 6:35 인데
두번째 4정 복용해서 30분 지난게 2:30쯤이었으니까
4시간 정도 되었어요 좀 살만해서 바로 후기 남깁니다 !
2년전에 피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어서
미프진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도 한번해?다고 느낌 쎄하길래 테스트기해보니 두줄 ..
그때 기억 더듬어가면서 미프진 열심히 찾았네요 ㅠㅠ
첫번째 큰 약 먹을때가 6주6일째였어요
첫날 증상은 그냥 유독 입덧이 심하게 느껴진것 ?
그리고 갈생 냉같은거랑 점성있는 작은 것들이 보였어요
저는 따로 통증은 없었습니당
두번째 4정 먹은게 이제 오늘이고 4시간 지났네요
저는 무슨 약 4알 다 입에 넣고 5분도 안되서
배가 욱신 거리기 시작했어요 이건 막 통증까진아니고 견딜만했는데
20분째부터는 와 이게 생리통 심한사람이 달마다 겪는거구나 싶었죠..
저는 생리통이 없던 사람에다 아픈것도 못참고 엄살도 있어서
진짜 배잡고 앉아서 끙끙 변기에서 끙끙..
그리고 딱 배가 아파지던 약 물고 20분째부터 오한이 미친듯이 느껴졌어요
갑자기 주변이 추워지고 몸이 떨리고 열이 오르고 몸살난것처럼 그랬던거같아요
그리고 설사도 지금 4시간지났는데 3번은 한거 같네요..
증상은 이정도고 지금은 배 욱신거리는거 빼면 입덧도 사라진거같아요
배출되는 과정은 전 배아프기 시작하고 처음 화장실에서
앉아있었을때 하얗고 걸쭉한액이 쭈욱 나왔는데
이게 아가집 같았어요
그 후로는 피가 덩어리지게 뚝뚝 떨어지구...
이 내용 상담 드리니 정상 진행이라 하시고 유산후 주의사항 알려주셨어요 !
아프기도 했지만 수술보단 이런 방법이 있단거에 감사했어요..
사기일까 가짜일까 고민이신 분들은 정말 걱정마세요
구매후에 배출까지 24시간 상담 도와주시더라구요 !
음 후기는 정말 다신 안먹고싶어요 ㅠ
이렇게 아플줄 상상도 못했어서...
다들 피임 명심합시다 ..
미프진 약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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